wat sub! - 3분기 결산
일단 3개월간 책을 12권 정도 읽었다. 기록으로 남긴 책들을 살펴보면, 넛지, 어떻게 일할 것인가, factfulness(원서로 읽었다.), 타이탄의 도구들, 부의 지도를 바꾼 회계사, 크리톤, 종의 기원(소설), 애프터 피케티, 설계자들, OKR-존 도어 굿리즈에 업로드한 책은 이정도이다. 어쨌거나 12주동안 10주를 기록할 정도로 괄목할 성장을 했다. 상당히 뿌듯하다. 전자책과 일반책 투트랙 전략을 펼치면서 돈을 많이 썼지만, 성과를 냈다. 나아진 점이 많았다. 1,2분기 글을 열심히 썼고, 그로인해 약간의 탈진증상이 있었다. 이를 회복하고자 달려갔다. 철학 1권, 에세이 1권, 소설 2권, 자기 계발서 2권, 경제학 책 4권이다. 생각해보니 상당히 잘 읽었다. 그래서 다음 분기도 쉽게 결정된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