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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 sub!

wat sub! no.15

자꾸 시간이 흘러가서 1분기 결산에 힘을 많이 싣는다. 문학 단편선은 계속해서 수정되고 있다. 수정본마다 올리는 것은 조금 아니라고 생각해서 남겨뒀더니 뭔가 일을 안하는 것 같다. 오늘은 블로그 전체 리뉴얼 작업을 진행했다. 방점이 찍힌 부분은 ‘왜 도대체 블로그 들어오는 속도가 느린가’ 였다. 구글에서 리포트를 받았는데 대략 2.4초정도 걸린다. 2.0초를 넘어가면 느린 범주에 속한다. 그래서 스킨도 바꾸고 전체적으로 심플함을 중심으로 아이덴티티를 바꿨다. 그전에는 글쓰려고 들어왔다면, 글보는 사람들의 입장도 한번정도는 고려하려고 한다.

스킨을 바꿨다.

애플을 닮고 싶다. 다르게 생각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양하게 나타내고 싶다. 그걸 블로그 첫 페이지에 제대로 담아내지 못했던 것 같다. 그리고 사진이 너무 늦게 뜨는 문제도 해결했다. 아무래도 스킨의 문제였던 것 같고, 너무 파일 자체가 컸던 것 같다. 그리고 너무 한 화면에 많은 글이 올라가 있었다. 보기에 안 좋았다. 그래서 보기에 기분좋은 파스텔 느낌을 살려보려고 했다. 일단 2분기 막바지에 피드백을 하겠지만 지금은 너무나 만족스럽다.

이 달의 추천글을 신설했다.

만든 이유는 글들을 다시 보면서 퇴고도 하고, 딱 4개씩 추천해주고 싶었다. 벌써 글을 쓴게 50개를 넘어갔다. 특징은 이 글들의 섬네일을 만들기 위해서 상당히 노력했다. 아무래도 초기 디자인 인포들이 상당히 조잡한 면들이 있다. 그래서 다양한 색감을 나타내기 위해 새로운 편집툴을 썼고, 일단 3개 글에 적용했는데 상당히 만족스럽다. 4개에 색 조합이 일단 상당히 마음에 든다. 그런데 가치가 담기지 않은 점이 아쉽다. 4월에는 그 부분을 조금 더 신경써서 인포그래픽 작업을 해야겠다. 온도에 맞는 글. 따듯한 글. 시원한 글. 새로운 글. 돌아보는 글. 그래도 기본적인 것은 재밌게.
아직 광고는 어떻게 수정할지 결정이 나지 않았다. 그 부분은 조금 아쉽다. 하단에 두는 입장을 바꾸고 싶지는 않다. 결국에는 많이 들어오게 하면 되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서 분류에 대한 고민으로 넘어가게 된다. 쓴 글들을 되돌아보면서 완성도 높이는 작업을 진행한다. 오케이. 이제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PMQ를 다시 봤는데. 해학적인 부분만 하이라이트로 편집해볼까 생각중이다. 텍스트로 편집하려고 한다. 아니면.. 미드로 진행해야 한다. 이 부분은 4월 중순 쯤 결론이 날 것 같다. 경제공부 카테고리 신설을 고민해봤다. 공부도 할 겸 한번 딱딱한 주제를 재미있게 풀어볼까 생각 중이다. 두번째로는 영화 리뷰이다. 이거는 많이 해봤던 거였기에. 4분기에 한번 올리는 것을 목표로 진행해보려고 한다. 국가론은 갈 수 있을지 고민중이다. 아무래도 못 갈 것 같은데.. 일단 계획은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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